- 상향식 교육기회균등의 실현

- 공교육의 정상화기대

- 도시와 지방간의 친서민교육정책 구체화

- 고교정상화 및 대학교의 취업교육의 내실화 기대

- 이젠,대학교에서 전문대학원 진학이 최대관심

- 지역할당제, 상향식 교육기회균등확대기대

- 군 단위 교육균등기회제공, 목표치 향상

- 교육의 다양성 기대

- 입학사정관의 창의성과 독창성 등의 판단 계량화기대

- 군 단위 학교와 해당 지자체간의 교육향상협조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전국 86개 군 지역 학생들에 대해 수시모집 전형의 정원 외 모집인 기회균형선발제에 지역할당을 적용, 올해 고2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11학년도 전형부터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소 1명씩의 합격자를 선발하는 지역할당제를 도입한다고 언론을 통하여 접했다.

또한 최근 3년 동안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한 전국 군 지역은 모두 17곳이라고 했다.

이에 대하여 전국의 군 단위 자자체 해당 학교와 학부모들은 환영의 분위기로 보여지지만, 기존의 유명 고교에서는 한편으로는 씁씁한 모습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분위기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영수 중심의 교육과 서울대 입학의 지역할당제의 도입으로 인해 헌법상에 보장된 교육의 기회균등실현의 토대를 마련되었다.

하지만 전국 지자체 소재 학교간 교육의 완전경쟁에 의한 입시과열 전쟁은 좀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서울대 입학만이 성공의 열쇠로 생각하고 있는 국민의 인식의 전환도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대의 입학만이 능사가 아니고 고교생들의 엄청난 학습에 의한 결과는 특정학과는 모두가 대학원 코스로 전환된 시점에서 고교학생의 대학으로의 진학에 대하여 좀더 신중한 입장과 학생의 진로에 대하여 더 구체적인 방향을 정부와 해당학교에서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지금은 변호사를 위하여는 로-스쿨, 약사를 위한 약학전문대학원, 의사를 위한 의학전문대학원 등의 코스로 변화되어 있고, 고교생의 약사, 의사, 변호사를 하기 위해서는 고교에서 대학진학의 한방으로 결론나던 시절은 이미 종료된 시대임을 국민과 학부모들이 인식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여론의 조성이 필요한 시점으로 예상한다.

그러므로 정부는 학부모와 고교학생들에게 장래의 진로를 사전에 충분하게 상의를 하고 서울대만 입학하는 것이 출세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야 하고, 학생의 전국 대학교의 특성화한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대학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회진출시 취업의 길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비전을 알려주어야 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교육정상화를 위하고, 서울대 입학의 전국 군단위의 최소 1명의 합격을 보장하는 전국 군 단위 교육기회균등의 제공의 취지를 알려주고, 또한 전국 대학교의 특성화 학과를 더욱더 발전시켜 대학교육의 평준화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아무쪼록 국민에게는 교육기회균등의 기회의 제공과 함께 대학교의 특성화 학과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학생들은 장래 진로를 위하여 특성화된 학과의 선택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며, 모든 전문가의 길은 대학원 코스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전국 대학교의 학과 특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대학의 평준화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 한다.

정부는 고교생의 대학진학만이 학업의 종료가 아니라 다시금 전문가를 위하여는 대학교에서 특성화된 대학원을 진학을 하여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 또한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고교생의 대학교 진학이후의 대학원 진학위한 학업이 더 중요한 시점으로 예상되고, 대학교는 전국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상태로 보여진다.

이는 교육전문가나 학부모는 결국 교육 또한 친서민 중도실용, 즉 친서민 교육실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지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