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솔선수범한 쌀소비정책의 구현

- 전국 지자체의 온누리상품권의 쌀 소비 활용

- 제2새마을 운동, 저탄소 녹색성장의 한 분야 활용

- 대한민국의 업종별 품앗이 이론에 의한 쌀소비 장려 동참 기대

- 쌀 막걸리, 쌀과자, 다양한 상품권 활용, 불우이웃돕기 성금대신 활용 등

- 솔선수범 농업직원의 월급 20% 쌀 지급, 공무원, 시민사회단체의 최대한 협조 등

최근 SBS보도에 의하면 "햅쌀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국내 쌀 재고량은 무려 82만톤이며, 비상용 정부비축물량을 제하고도 26만여 톤이 민간창고에 남아있어, 벼 작황이 좋아 올해 생산량은 평년작 460만톤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현재 재고량이 늘면서 올 초 80kg 한가마에 16만원 선이던 쌀 값은 현재 13만원대로 20%가량 하락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민들은 쌀값 폭락과 정부의 무성의한 대책에 항의하며 자신의 논을 갈아엎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기반은 농업이었으며, 농업을 주로 종사하는 농민이 자식의 공부를 시켜 더 나은 취업을 위하여 유명대학 등을 졸업하고 2차, 3차산업에 취업을 하게 한 일등 공신이기도 하고, 또한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의 과거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 저탄소 녹색성장의 당당한 한 분야를 맡고 있는 곳의 관심과 협조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최근 정보에 의하면 청와대에서는 이미 농업에 종사하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알고 쌀 국수 등을 시식하면서 농업의 쌀 소비 장려를 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새마을 중앙회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의 협조에 의해 쌀 소비 장려운동을 전개하였으면 한다. 새마을 운동을 장려하면 전국민은 동참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의 국민의 정서는 정이 있고 어렵고 힘든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명한 국민이기도 한번쯤 농업인의 경제활성화와 더불어 해당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려야 할 것이다.

이는 농림부가 주관이 되어 전국 해당 지자체의 쌀소비를 위하여 계몽을 운동을 전개하고, 대한민국의 기반인 농업정책의 구체화를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농림부와 국정TV 및 국회방송을 최대한 활용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해당 지역의 온누리 상품권의 쌀 소비 장려정책 및 새마을중앙회 등의 협조를 받아 전국적인 쌀 소비 신드림을 불러 일으켜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머지않아 햇쌀의 수확과 유통이 있기전에 전국적인 쌀 소비 장려정책을 권장하여 농업정책의 구체화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과거 힘들고 어려운 사안에 대하여 전국민이 나서 업종별 품앗이 이론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업인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할 수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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