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기장뉴스, 동부산뉴스는 부산 기장 장안초등학교 앞 옛마당 식당을 지난 9월 21일(월) 찾았다. 부산 기장 장안 옛마당은 동동주나 파전, 추어탕, 오리고기 등을 토속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하고 있는 아늑한 곳이다.

특히 아침이 좋은 도시, 기장군에서 옛마당은 토속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와 절친한 손님과 회사의 직장 동료들에게 조용한 가운데 사업상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건강에 도움되는 향토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한번쯤 왕래를 한 분이라면 당골손님이 되는 곳이기도 한다.

옛마당은 사계절 점심 특선으로 추어탕을 특미로 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선뵈, 주변 원전관계자, 부산, 울산지역에서 많은 미식가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과거 고향의 맛을 보존하고,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곳, 삼삼오오 만나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곳, 사계절 건강에 좋은 향토방에서의 식사, 정말 듣기만 해도 한번쯤 가보고픈 곳이도 하다.

그리고 평소 직장생활이나 사회단체 및 집안의 대소사의 일을 하다 몸이 피곤하고 지친 분들이 사계절 시원한 향토방에서의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엄청 많은 손님들이 예약을 하고 옛마당을 찾아와 향토방과 음식이 어우러져 정말 낙원이 따로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기장군 사회단체장은 “옛마당에 가서 추어탕이나 파전, 동동주를 향토방에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아늑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사업상의 대화 등에는 그만”이라고 한다.

그만큼 옛마당은 먹거리가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한 곳이어서 가족들이나 회사직원은 이곳에서 점심을 드시고 인접한 장안사, 척판암, 불광산 계곡 등이 있어 볼거리에도 참으로 좋은 곳이다.

한편, 옛마당 정연화 사장은 기장뉴스 신유랑극단의 민요 등을 군 5개읍면을 순회 공연을 하였으며, 지금은 부용회 회원, 기장문화원 민요공연팀 회장, 기장문화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제1기 회장을 맡아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지역사회의 민요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위치,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초등학교 맞은편

문의, 051) 727-3754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