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관신도시의 인구가 현재 1만명을 초과했다고 하며, 이 또한 머지 않아 인구 2만명 정도는 금방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의 증가는 곧 정관신도시의 유권자의 발언권의 수위가 증가하고 이에 대응하여 정치출마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이 없이 읍소하기 위하여 방문하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정관신도시는 최초 공동주택에 입주할 당시의 경우에는 도시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아우성이었다.

지금은 정관신도시에는 정관면사무소의 공무원인원의 증원과 정관박물관건립예정, 정관도시관건립예정, 정관소방서 착공, 신정초.중.고의 개교이후 학업이 시작되어 많은 변화상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머지많아 동면과 장안간의 고속도로의 준공이 내년도에는 가능하고 이어 현재 부산 금정구 서동에서 정관신도시간의 도로의 연결공사가 현재 곰내터널의 준공이 오는 10월말이면 완전히 정관신도시의 교통망은 속 시원하게 이뤄질 것이라 한다.

이에 부산시와 기장군 및 안경률 국회의원, 최현돌 군수, 강경수 군의장, 홍성률 시의원, 김유환 시의원, 정종복 군의원, 김수근 군의원, 김쌍우 군의원, 박정은 군의원, 김만선 군의원 등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국비와 시비 그리고 군비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함께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정관신도시에는 가장 큰 민원쟁점은 뭐니뭐니해도 교육문제와 더불어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CCTV의 설치와 기초질서 지키기생활화을 위하여 예산확보와 자전거도로망의 건설과 국민건강운동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정관신도시에서는 공동주택 사이로 도로망 건립으로 시원한 교통망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공동주택의 입주이후의 교통신호등의 무시등으로 대형사고가 나타나고, 또한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의 경우, 높낮이로 인해 차량의 보이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 차량운전자에게 골칫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정관신도시의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로의 변화를 위하여는 교통신호 지키기 운동을 생활화하고, 특히 준법정신의 함양이 필요하다. 이에 부산시와 기장군 그리고 지방경찰청에서는 차량운전자들이 평일 한적한 교통망으로 인해 교통신호 등의 무시로 인해 커다란 교통사고 발생의 결과, 사망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하루속히 CCTV와 같은 카메라를 설치하여 정관신도시 입주민들의 생활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의 만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정관신도시에는 앞으로 홈플러스와 다양한 종교시설 그리고 추가 학교의 건립하여 개교 등으로 더 많은 주민생활의 변화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관신도시는 성공적인 도시로의 변모를 위하여는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이 피력되고, 그 의견을 수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현재로선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아무튼 정관신도시가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입주자간의 화해와 협력이 필요하고, 특히 서민등의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최대한 주민생활공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