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당원협의회 회원과 기장군과 해운대구 사회단체장 등은 지난 3년 6개월 동안 기장군과 해운대구의 비약적인 발전변화상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아직 미진한 생활민원의 해결에 대하여 최대한 협조하여 줄 것 을 기대했다.

한편, 안경률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6개월 동안 한나라당의 원내수석부대표,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국가차원의 정치를 했지만, 해운대기장을 지역의 당원협의회 회원등과의 전화연락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이젠 해당 지역구 당원협의회 회원등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이 추구하는 서민정책, 중도실용정책의 구체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특히 주민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해운대기장을 지역구의 국책사업의 추진 중의 사업 가운데 미진부분은 해당지역구의 홍성률 시의원, 김유환 시의원, 권영대 시의원, 강경수 군의원, 김수근 군의원, 박정은 군의원, 김쌍우 군의원, 정종복 군의원, 정성철 해운대 구의회 부의장, 신상현 구의원, 이복휘 구의원, 오현규 구의원, 김정우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사무국장과 당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