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전포2동 사랑의 봉사센터(소장 오길전)는 7월 10일 오후 7시 전포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봉사센터 창립 7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사랑의 봉사센터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 100명에게 백미 20kg들이 1포씩 총 100포와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 10세대를 선정 1인당 10만원씩 총 100만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봉사센터는 수혜자 개개인을 불러 전달하는 별도의 전달식 대신 박점도 전포2동장에게 백미 100포를 전달함으로써 수혜자들을 배려했다.
사랑의 봉사센터는 지난 2002년 지역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회원 200여명이 모인 순수 봉사활동 단체로 탄생되었으며 해마다 상.하반기에 이 같은 사랑 나눔 봉사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오길전 사랑의 봉사센터소장은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작은 온정을 계속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