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률 국회의원은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구 송정동사무소 2층에서 "송정동재해피해대책회의"에 방문, 국지성집중호우로 인한 주택등의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했다.

이어 안경률 국회의원은 송정동의 재해현장(송정터널)을 직접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 했다.

한편, 이날 송정터널 공사현장에는 안경률 국회의원, 권영대 시의원, 정성철 부의장, 신상현 구의원, 오현규 구의원, 이복휘 구의원, 해운대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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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