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로타리클럽은 6월 29일(월) 오후 6시 파라다이스호텔 2층에서 2009-2010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3660지구 지구총재를 비롯하여 최현돌 기장군수, 강경수 군의장, 정인호 부의장, 김만선 군의원, 정종복 군의원, 김수근 군의원, 안태준 부울경뉴스와 동부산뉴스 및 기장뉴스 대표, 김동일 기장청년회의소 회장, 김정우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사무국장, 박홍복 회원, 가족친지 등이 참석했다.

김구수 기장로타리클럽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 윤을석 회장은 2008-2009회장의 이임사에서 "1년전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1년간 본 클럽의 선장으로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와 함께 이동건 RI회장의 꿈을 현실로와 저의 더 아름다운 삶을 향하여 라는 표어에 충실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뒤돌아보니 아쉬움 부분도 많았다고 하면서, 해월로타리클럽 창단과 3660지구 최우수 클럽의 꿈을 현실로 이룬 부분은 기장로타리 17년의 저력이 창출해낸 결과물"이라고 했다.

이어 최현돌 기장군수는 축사에서 "기장로타리클럽 윤을석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드리며 회원 여러분은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모두가 로타리의 이념을 지역사회에서 구현해 나가는 진정한 군민의 친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시청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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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