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현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치정)은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8일 오후 1시부터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동주민센터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양수기 가동교육 및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수기를 대비해 상습침수구역이 많은 지역특성상 재난에 신속히 대비하고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시 필수적인 양수기 가동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점검도 했다.

김치정 방재단장은 “우수기에 대비해 집중호우시 작년과 같은 침수 피해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방재단원들의 재난대처능력을 배가시켜 지역방재를 책임지는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