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의장 윤임지)은 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11회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일반회계 25억 5,000만원이 증액된 1,230억 7,000만원으로 편성 요구되었다.

이날 문석주 부의장이 의안심의 의견서를 통해 심의의견 요지에 대해 설명했다.

문석주 부의장은 세출분야에 대해 “이번 제1회추경은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민생 안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므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많은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