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하1동 주민센터(동장 황분애)는 3월30일과 31일 두차례로 나눠 전하1동 관내 가로변에 설치된 화분에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 70여명과 함께 데이지 외 3종 2,000여 포기를 심고 ‘바드래 꽃거리’를 새단장했다.

전하1동 주민센터는 지난 2월 25일에도 대경넥스빌아파트 앞 공한지와 산록마을 등산로 주변 500여 제곱미터에도 유채꽃을 심은 적이 있다.

전하1동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관내 공한지와 가로변 화분에 계절에 맞는 꽃을 바꿔 심고 있으며 이번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가을국화를 심을 계획이다.

동구 전하1동 황분애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주민정서 함양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으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