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구 북구청장은 26일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특강을 실시했다.

강 구청장은 ‘CEO 구청장과 울산의 미래’라는 내용의 강연을 통해 구정에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한 배경과 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정신,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강 구청장은 또, 상생의 신 노사문화 정착과 오토밸리 조성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정목표인 ‘풍요롭고 행복한 일류 북구’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