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규)와 부녀회(회장 권명옥)는 19일 소공원과 수암로변 화단을 매실나무와 봄꽃 3,000본으로 새단장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도로인 수암로변에 마련된 화단에 팬지, 데이지, 금잔화 등 알록달록한 봄꽃을 식재하여 도로변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아울러 월평초등학교 뒤편 소공원에 매실나무 100여그루를 심어 도심 속 푸른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