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19:00 개막식을 시작으로 『 2009년 양산 유채꽃 축제

(기업사랑 시민문화 축제와 평생학습 축제 만남의 장)』를 4월19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종합운동장 뒤 양산천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그날에는 제1회 평생학습축제, 제5회 기업사랑 시민 문화 축전과 함께 기업하기 제일 좋은 꽃의 도시, 교육의 도시에 걸맞는 행사로 3일간 연계 추진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축제행사를 통합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를 위한 돼지고기, 계란, 인절미 등 무료시식회와 쌀, 버섯, 매실가공품 등 우수농축산물을 전시.판매하고 토우제작, 곤충생태학습으로 도심속의 농촌을 체험할 수 있다.

어려운 경제살리기 위해 다양한 기업제품 전시판매와 평생체험학습 등으로 다양한 체험 학습을 추진할 것이다.

축하개막 행사시 인기연예인 초청공연, 빛의 거리 조성, 꽃동산 조성 등 다채로운 행사 기획으로 약 15만 여명의 시민과 타시군의 관람객 유치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