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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양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명)및 협의회(회장 박천건)는 제90주년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3시부터 염포로 일대와 양정동 새마을금고 앞 소방도로 전역에 태극기달기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태극기를 게양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양정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매년 국경일에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전 가정의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