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전하1동 소재 굿모닝호텔(대표 한승현)이 2월26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전달하여 우리 이웃의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굿모닝 호텔 한승현 대표는 “전하1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있어 행복한 이웃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프로젝트에 맞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베풀고 나누어 주기 위해 적십자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호텔은 지난 2007년부터 전하1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 경로잔치를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굿모닝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하고, 연말에는 호텔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판매이익금을 지역 소년소녀 가장세대들에게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이웃돕기에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