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1동(동장 황분애)에서는 2월23일 아침 7시50분~9시까지 언제어디서나 불편민원을 접수‧해결하고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자 명덕저수지 체육소공원외 1개소에서 ‘고객소리함’ 설치 및 주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이웃의 작은소리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인생의 최고 목표인 건강을 위하여 아침일찍 약수터과 체육소공원 찾는 직장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이웃의 칭찬, 주민 불편사항도 어디서든 접수‧처리하고 주민과 함께 행복한 이웃을 조성코자 ‘고객소리함’을 설치 및 주민이용 홍보 활동을 병행하였다.

한편 전하1동(동장 황분애)에서는 동장과 직원들이 One-Stop Service 민원처리반을 편성하여 주1회이상 아침시간대 체육소공원과 약수터를 방문하여 현장민원을 접수처리하고 바쁘신 직장인을 대신하여 민원서류도 동시 접수 야간시 교부하는 시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과 함께하는 전하1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