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최학규 학장이 18일 오전 10시 조용수 울산중구청장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했다.

최 학장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이웃이 증가하고 있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원하는 바람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중구는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중구 동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는 종합기술 분야를 다루는 전문적인 대학으로,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지향적인 교육훈련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