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해당자치단체에 국가예산의 지원정책의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검토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이 필요한 때라 하겠습니다.

정부는 성장중심의 정책추진과 분배의 방법을 보완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국민에게 복지지원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선 공무원의 입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현장행정의 실현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하여야 하지만 사실은 복지담당 공무원은 사무실에서 이론행정을 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예산지원 해당 사업체의 감독과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평가등이 사실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의 복지정책실현을 위하여 예산지원 사업체의 주기적인 감독과 학습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실효성에 대한 해당공무원으로서는 이론행정에 치중하다 보면 결국 현장행정은 간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복지정책의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내세워 국가차원의 평가시스템구축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현장행정구현과 함께 해당 사업체의 일일평가를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은 저소득층 등 국민들에거는 많은 수혜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이에 정부는 해당자치단체 복지담당과 위탁 사업체 그리고 해당 연구기관의 연계를 통하여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한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예컨대,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대한노인회 지회 별 취업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취업센터, 노인복지회관의 취업센터 등이 백화점식으로 이뤄져 있는 상황을 통합취업센터를 구축하고 민간취업과 해당자치단체의 취업의 대상과 그 취업의 효과 등을 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더불어 해당지방자치단체의 복지담당의 현장행정실현과 노인취업센터의 통합운영으로 예산의 적정한 사용으로 정부시책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선진복지서비스의 실현을 위하여 현장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최소한의 시스템은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 주민들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