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북구의회(의장 윤임지)는 제110회 임시회 개회에 따른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현장확인에는 북구의회 윤임지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북구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사업진행 점검 등 의원들이 직접 현장확인하기 위해 주요 현장에 대한 확인에 나선 것이다.

주요 현장활동 대상지로 오전에는 농소1동 주민센터 건립현장을 시작으로

호계공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과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달천아이파크 앞

유적공원 현장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장등마을 체육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활동에서 의원들은“관계공무원으로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등 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특히 호계공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 후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안전시설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