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지난 2. 6(금)에 공익근무요원 정신교육 일환으로 郡 관내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는 역사문화탐방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역사문화탐방에는 울주군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특히 시 관광과의 협조로 해설사를 배정하여 역사문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임으로서 이해를 돕기도 했다.

울주군 관계자 "우리 군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적 및 역사유물을 고찰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기르고 나아가 각자의 인성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아, 군의 대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