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지부장 윤해모)은 22일 오전 10시 양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630만원의 독거노인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주인구 부지부장은 “불황과 한파로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할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조합원들의 뜻을 전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