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마다 실시하는 이 행사는 도시화되고 현대화된 사회에 다소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더불어 함께 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이라는 측면에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복, 이복희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은 물론, 행복도시 구현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