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하나로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가 5천7백만원 상당의 백미 1,434포대를 전달했다.

정천석 동구청장과 심환기 현대중공업 상무는 1월20일 오전 9시30분 동구청 광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쌀은 동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고루 전달된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