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체육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도시 해운대 이미지 제고를 위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13회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열고 있다.

전국 16개팀 400여명이 참여해 장산인조잔디구장과 신곡중학교 운동장에서 펼치지고 있으며 대회는 16개 팀이 예선 리그전을 거쳐 각 조 1,2위가 진출하는 8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는 해운대구 체육회 주최, 해운대구 축구연합회와 생활체육 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우승팀에는 상금 1백만원과 트로피, 준우수팀에는 상금 7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전국 축구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 교류의 장이 될 "제13회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