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울주부군수는 1월 1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복지서비스 제공대상자 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 복지서비스 수행자 격려의 자리 마련,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업무 공유로 맞춤형 서비스 연결, 경제가 어려워 절대빈곤증 증가 추세로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고 국가 정책을 세워도 손길이 닿지 않는 빈곤층 적극 발굴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이날 아줌마가정도우미 34명, 읍면생활지원담당 12명, 가사간병도우미 20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6명이 참석했다.

한편, 울주군 관계자는 "복지서비스 수행자의 격려와 함께 아줌마가정도우미 활동에 따른 지침교육, 가사간병도우미 활동지침 교육,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활동지침 교육, 아줌마가정도우미 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실무에 도움"되도록 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