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변화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당조직, 사조직, 학연조직, 혈연조직, 사회단체조직의 인맥을 통한 거대한 조직이 요즈음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과거 이러한 모습을 정말 단어조차 이야기를 하기 힘들 정도로 든든한 기존의 기득권 조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득권의 조직은 점점 허물어지고 변화의 물결에 함께 가야하는 분위기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항상, 지역사회에서 조직을 만들려면 기존의 조직에 의해 방해를 받는 현상은 전국적인 현상이고, 이를 극복하고 성공하는 것은 정말로 힘든 과정이라 보입니다.

어떤 조직의 탄생이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만든 것이라면 탄탄한 기반을 갖게 되고 그 기반하에서 이뤄지는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은 결국 주민의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고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젠, 지역사회의 기득권 조직의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여야 된다. 그렇지 아니하면 점점 현실과 멀어지고 지역민의 싫어증으로 인해 주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고 결국 지역사회의 퇴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젠, 지역사회단체에서는 다른 사회단체의 각자의 능력과 학력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인정합시다.

이 사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은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봉사하여야 하는 헌법정신을 망각하고 삶을 영위하는 듯 한 분위기가 보여 주민들은 한탄합니다.

헌법 제7조 제1항의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라고 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의하면 군수, 구청장, 구의원, 군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은 주민들을 진정 주권자로 생각하고 봉사할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사항은 국가예산이나 시나 구 및 구의 예산을 지원받거나 봉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결국 권위가 아닌 신뢰받는 대등한 사회구조하에서 더 많은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할 여유를 가져할 것입니다.

이젠!

지역사회의 변화물결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주민들이여!

기장군의 진정한 주인은 주민 여러분입니다.

다시한번 기장군의 주권자는 누구인가.

주민입니다.

주민의 정신을 재정립하고 위정자들의 봉사정신, 권위적인 생각이 아닌 더 고개숙일 줄 아는 그러한 사람을 주민들은 더 사랑하고 좋아는 사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민들은 이젠, 기장군이 지역사회의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고 주민을 섬길수 있는 정책,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실용주의이고 앞으로 있을 행정통합과 단체장이나 시의원 및 군의원의 정당공천 등의 변화의 물결을 쉽게 포용알 것이며, 더욱 더 똑바른 봉사인, 기장군의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기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인식을 받아들일 것이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기장군은 권력의 이동이 농협의 주부대학에서 기장군의 아카데미, 기장문화원으로, 이젠 새로운 사회단체로 권력이 이동하고 있는 변화의 물결이 보이며, 이러한 변화의 분위기를 이해하는 진정한 봉사자가 기장군을 다스릴 것이라고 주민들은 믿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지역사회의 주민들은 섬길줄 알고 공통의 선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의 봉사할 줄 하는 숨은 인재를 갈망하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행정법상 직권탐지원칙-독일의 경우를 중심으로)

(헌법스케치/행정법스케치/행정법연구/지방지치법론/행정절차법론/경비업법/민법총칙강의/경찰행정법 등의 저자)

부경대학교 강사역임

동아대학교 강사역임

신라대학교 강사역임

동의대학교 강사역임

동의대학교사회교육원 강사역임

동서대학교 겸임교수역임

신라대학교 강사역임

영산대 행정법 강사

기장군의회연구원장

동부산뉴스.기장뉴스.울주뉴스.양산웅상뉴스.월간기장 대표

동부산뉴스UCC방송 대표

해운대경찰서 정보과 집위및시위 자문위원

기장군영상심의위원

기장군의정심의위원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