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연합회 임원과 회원은 부모없는 아들 딸을 위하여 일일 아빠가 되어 함께 신나게 놀아 주었다고 한다.

이날 일일아빠 행사의 참석은 이종근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회장, 박봉수 상임부회장, 백상현 사무처장 강재호 내무부회장, 강천호 내무부회장, 하영욱 외무부회장, 최호섭 기획상임이사, 이재호 체육상임이사, 박민수 의전상임이사, 진정호 해운대구청년연합회, 각구군 회장 및 임원 이사 차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 청년연합회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름답고 소중한 아들과 딸의 미래의 희망이자 국가의 보배를 위해 거꺼이 자원봉사를 나섰다고 한다.

한편, 이번 일일 아빠의 역할을 하면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부모없는 아들 딸들을 위하여 청소년 시절부터 보호하고 행동에 책임지지 못할 것은 하지 말도록 하는 사회봉사활동은 부산시 청년연연회의 청소년 사랑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그리고 부산시 청년연합회의 명예회장은 안경률 국회의원, 박재희 자문위원장, 김정우 17,18대 회장, 김두현 20대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