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중심 부산진구, 서면1번가에서 젊음을 춤추다!
서면 거리예술 축제 ‘축제는 서면중’ 2회차 개최
- (재)부산진문화재단, 서면중심 거리예술 축제 ‘축제는 서면중’ 오는 27일 토요일 개최
- 현대무용부터 힙합, 스트릿댄스까지 부산지역 청년예술인 중심의 몸짓퍼포먼스

(재)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오는 27일 18시30분 KT&G 상상마당 부산 버스킹존, 서면1번가에서 서면 거리예술 축제 ‘축제는 서면중’ 2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서면중’ 2회차 행사는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힙합, 퍼커션 등 화려하고 강렬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면의 젊음과 생동감을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부산지역 청년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서면1번가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는 서면중’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별 퍼포먼스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개최하는 플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 행사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공연과 더불어 마켓, 체험, 클래스 등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서면권 거리 활성화를 위한 서면 거리예술 축제 ‘문화로 버스킹’ 2회차도
오는 20일 14시에 왁킹, 비보이, 힙합 등 댄스 장르 거리 버스킹으로 서면문화로(서면 영광도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재)부산진문화재단 누리집(http://www.bsjin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