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소방서 송재환 강사의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골든타임 4분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22년 12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부울경뉴스 주최, 기장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 기장소방서 송재환 강사(소방장) 심폐소생술 교육 지도
이날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를 비롯하여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성기옥 부회장, 이상옥 사무국장, 송재윤 총무이사, 정필수 재무이사, 김필자 안전이사(기장군아파트협의회, 정덕희 자원봉사단장, 이정희 자원봉사 부단장 등 회원이 직접 기장소방서에 대표자가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 심폐소생술교육과 심장충격기 교육은 기장소방서에서 대면으로 18명이 송재환 강사(소방장)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의 조작방법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 기장소방서 송재환 강사(소방장) 소개
송재환 강사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충격기 교육은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사항이며,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기장군 주민의 안전을 위해 기장소방서에서 최상의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심폐소생술이란 교육하는 송재환 강사(기장소방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본부 성기옥 부회장은 “이번 심폐술교육과 심장충격기 교육은 일생생활을 하는 동안 재난발생 등의 긴급상황 시에 회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 역량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생명" 골든타임,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장소방서 송재환 강사의 교육을 받고, 회원 전원이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회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명과 연계된 골든타임, 긴급상황 시 대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충격기 작동 방법의 교육을 받아,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