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없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다짐’ 캠페인 전개
◈ 아동학대예방의 날(11.9)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다짐 문구로 참여하는 캠페인
◈ 11월 30일까지 연제구민 등 누구나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참여 가능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을 맞이해 「아동학대없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다짐」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아동학대예방 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연제구청(구청장 주석수), 연제경찰서(서장 이봉균),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윤수)이 선두로 참여하였고, 계속해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지역 주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11월 30일까지 본인,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다짐문구를 적은 현판, 종이, 현수막 등을 들고 찍은 사진을 이메일(tkodljs@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구민 여러분도 동참하여 ‘아동학대 없는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이외에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연제‘를 만들기 위하여 △아동학대예방 거리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카드뉴스 홍보 △보육교직원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예방 교육 △아동학대예방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