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제1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선정
애향, 선행, 교육문화 3개 부문 수상자 선정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1일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수영구의 명예를 드높인 구민을 『제1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구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앞장선 구민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귀감으로 삼기위해 2008년부터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시상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애향부문 1명(손민규 새마을문고 수영구지부 회장), 선행부문 1명(유병일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교육문화부문 1명(정형열 수영문화원 원장)이며 시상식은 12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제1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세 분의 구민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는 구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수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자료]

<애향(손민규), 선행(유병일), 교육문화(정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