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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공동체 중심의 북구형 여성가족 친화마을 조성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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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3  1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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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공동체 중심의 북구형 여성가족 친화마을 조성
- 부산시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조성사업’에 2년 연속 공모선정
- 1인가구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해 마을공동체와의 컨소시엄 추진

부산 북구는 양성평등의 공감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동체 중심의 북구형 여성가족 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여성가족부 지정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2021년 여성가족부가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해 부산광역시가 선정됐으며, 성주류화 제도지원, 양성평등 의식·문화사업, 지역정책 모니터링 사업 등을 진행하며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위탁받아 진행한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8,000천원을 지원받고 1인가구 이웃만들기를 위한 ‘통하는 공동체, 행동하는 공동체 더하go! 나누go!’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마을돌봄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관내 1인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15세대를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함께 만든 음식과 원예 식물은 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적기업인 미(美)더덕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미(美)더덕협동조합의 철쭉마을 나눔밥상에서 요리프로그램 ‘사랑의 나눔한끼’를 진행하며, 8월부터 10월까지는 미더덕커뮤니티센터에서 원예프로그램 ‘꽃보다 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과 불안감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해소하고 더불어 공동체성을 강화해 북구형 여성가족 친화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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