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인문학도서관, 2022년 제3차 퇴근길 인문학 아카데미
‘일반인을 위한 심리학 개론 강좌 운영’

해운대인문학도서관(반여동 소재)은 오는 5월 4일부터 10회에 걸쳐 “일반인을 위한 심리학 개론”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3차 퇴근길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월4일부터 7월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인문학도서관 지하 배움터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부산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울산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이수남 교수가 맡는다.
3년째 운영 중인 ‘퇴근길 인문학 아카데미’는 퇴근 후 들을 수 있는 야간 인문학 강좌로 특히 직장인과 전업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문학도서관은 해를 거듭하며 강좌의 내용을 다양화하고 강좌 횟수를 늘려왔다.
올해는 총 5차에 걸쳐 야간 인문학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 2차에서는 영화인문학, 저자초청 북토크을 진행했고 남은 4, 5차에서는 음식으로 보는 세계사, 클래식 인문학 등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정보는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