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용규)는 12일 부산캠퍼스에서 취업전략팀(취풍당당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취업전략팀에서는 부산캠퍼스의 취업현황을 분석하고 취업의 질과 취업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학장, 교학처장, 취업지원센터장, 학과별 취업담당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회의가 진행됐다.

대학에서는 최근 3년 평균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지만 졸업생과 기업의 취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예년보다 한층 강화된 졸업생 취업지원과 기업체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의 특화된 학생소통의 소그룹지도 교수제와 기업을 전담관리하는 기업전담제 제도를 활용하여 능동적이고 눈높이에 맞는 취업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회의를 주관한 김용규 학장은 학생과 졸업생의 지속적인 상담과 소통을 통한 신뢰를 형성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기업체를 발굴하여 학생과 기업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