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시민들의 안전지킴이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는 제외한다)에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제조년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소화기는 반드시 교체해야하며, 건전지를 주전원으로 사용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정삭적인 작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전지를 교환해야 한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대한 홍보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으로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진화를 위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비치로 위급한 사항에 대비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