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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만족도 높아
안태준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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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4  09: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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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만족도 높아
 
- 창업지원서비스 수요 및 보육서비스 만족도 조사 실시
- 도내 20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창업활성화 의견도 수렴
- 창업기업 개발ㆍ운전 투자자금, 멘토링ㆍ컨설팅 지원 가장 많이 원해
- 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제조업종, 40~50대 창업 가장 많아
 
경남도는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서비스 수요 및 창업보육 지원 만족도를 조사하고, 창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도내 17개 창업보육센터와 3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설문에는 333개 창업기업이 참여하였다.
 
창업자의 기본정보, 창업지원 분야 및 방법, 창업보육센터 지원 만족도, 창업활성화 의견 등의 내용으로 총 14문항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졌다.
   
설문조사 결과, 설문참여 창업기업의 창업업종은 제조업(70.3%)이 월등히 많았고, 다음으로 서비스업(15.6%), 정보통신업(10.2%) 순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연령대는 40대(37.2%)가 가장 많고, 이어 50대(30.9%), 60대 이상(10.2%) 순이며 20대 창업은 3.1%로 가장 낮았다.
 
응답한 입주기업의 고용인력은 대표자를 포함하여 ‘2명 이상 5명 이하’가 53.2%로 가장 많고, ‘5인 이상 10명 이하’가 9.3%이며, ‘1인 창업기업’은 30.6%로 나타났다.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만족도 조사에서 사업지원, 경영서비스, 시설지원 등의 항목에서 7점 만점에 평균 6.37점으로 입주기업의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조사항목 중 ‘보육센터의 시설․장비 활용’에 대한 만족도가 6.12점으로 평균보다 다소 낮아 보육센터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설·장비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가장 도움이 되는 분야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37.5%)’, ’임대료 등 입주부담금 완화(30.6%)‘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창업보육센터 선택에 가장 크게 고려한 요소는 ‘지원 서비스’(33.6%), ’시설·공간‘ (18.3%), ’임대료‘(16.8%)순이었다.
 
그리고, 입주기업이 선호하는 지원분야로 창업교육은 자금/투자, 마케팅, 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순이며, 교육방법은 ‘멘토링/컨설팅’을, 시설공간은 ‘시제품 제작실’, ‘생산형 보육실’을 가장 선호했다.
 
투자자금은 ‘제품개발 및 운전자금’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며, 선호하는 자금유형은 상환의무가 없는 ‘보조·출연금’, 투자회사의 ‘투자금’, 저렴한 대출 ‘융자금’ 등의 순으로 선호하였고, 사업화의 지식재산권은 특허출원과 상표출원이 높고, 마케팅 지원으로는 판로개척, 시장진출, 인증 등의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창업활성화를 위한 의견으로는 자금지원 확대, 대출 등 투자자금 유치에 대한 지원 강화를 요청하였고,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세무·금융·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컨설팅 지원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
 
경남도 관계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창업서비스 수요 설문조사가 창업기업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창업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혁신적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개발하는 등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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