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과 더(+) 가까운 적극행정을 위한 교육 실시
적극행정 맞춤형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확산 노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이승모 지방행정연수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국민을 시원하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적극행정을 위한 공직자의 변화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적극행정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조성환 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공감대가 확산되고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직자 모두가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으로 창원특례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행안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지난 9월 시민과 함께하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통해 우수공무원 7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조직 내 적극행정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