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창배)는 6일 반여2·3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해운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훈)와 집수리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세부사업인 ‘집수리 지원 사업’ 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의 낡은 정주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창배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지역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해운대지역자활센터장도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 관련 사업 중 하나인 ‘집수리 아카데미’가 셀프 인테리어를 주제로 9월 29일부터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