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9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접수된 33건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10건이 선정됐으며, 그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깨끗한 거리로 가는 광고물, 인도의 무법자 풍선간판 이제그만’‘SNS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장 홍보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촉진’‘주민이 알고 싶은 모든 것은 오동通(통)으로 통한다.’‘장기 미개통 도로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코로나19 위기대응 소상공인지원’등 5건이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종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 표창,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산점 심사위원회 심의 대상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과감하게 부여해서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은 적극적이고 긍정마인드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