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부산광역시 중구 감염병 환자 등을 심리지원을 위한 조례”의결

▲ 최학철 구의원/부산 중구의회

부산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중구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275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중구 감염병 환자등 심리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기초자치단체의 감염병 환자를 위한 전국최초의 조례로 부산광역시 중구의 감염병 환자와 그 가족, 감염병 대응 의료인 및 현장 대응인력에 대하여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 및 사회적응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구민의 삶의 질향상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최학철 의원은“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감염병 환자 및 대응 인력들의 심리적인 부분에 있어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조례안의 가결로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