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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자골, 희귀한 양버들 추억의 흔적 보존
김지량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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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0  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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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이 신도시가 조성되기 전에는 큰 도로가에 인접하여 양버들이 길게 식재되어, 어릴적 학교 등교시에, 어린나무가지 껍질을 피리로 만들어 불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줘 주민의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에 의하면, 양버들의 잎은 어긋나기 하며 마름모 비슷한 달걀형이고, 너비가 길이보다 길며 급첨두로 뒷면은 황록색이고 가장자리에 둔한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편평하며 길이가 2 ~ 5cm이다.

   
▲ 양버들

양버들의 특징으로는 내한성이 강해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며 특히 하천유역 및 논, 밭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햇빛에 대한 요구량이 크고 습기, 바닷바람, 대기오염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양버들의 용도로는 다음과 같다, 목재는 재질이 부드럽고 연하여 상자재, 성냥, 젓가락, 펄프재로 이용되고, 습기가 많고 토질이 불량한 지역에 조림용으로 적당하며, 민간에서는 진통(鎭痛), 해열약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과거 양버들은 가로변, 강변뚝, 논뚝 등에 식재하였다고 합니다.

기장군 정관읍에서 흔히 보였던 양버들이 이젠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져 버렸다. 이에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그동안 기장군 정관읍 신도시 조성이전의 옛 추억을 간직한 귀중한 사례가 되어, 이번에 양버들의 종자번식을 위하여 지난 2021년 3월 초순경부터 현재 한 그루 남아 있는 양버들의 가지를 활용하여 꺽꽂이를 하여 현재 그 종자를 번식하는 데 성공하여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어린시절 함께한 양버들과의 옛 추억을 간직한 나무, 이젠 희귀한 나무가 되어 버린 양버들을 꺽꽂이를 하여 과거의 옛 추억을 간직한 나무로서 미래의 후세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생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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