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국민의힘 기자회견에 대한 창원시 입장

❍ 창원시의회 국민의 힘 기자회견에 대한 창원시 입장 발표입니다.

❍ 허성무 시장 임기 1년을 남기고 그간 공약한 내용이 얼마나 실현되고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이행도 평과 결과 2019년, 2020년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경남도내 17개 시군에서는 창원시와 김해시 뿐입니다.

❍ 별정직 공무원 총 4명 채용가능한데, 임기제공무원 현황을 보면 일반공무원 자리를 빼앗아 승진기회와 순환보직의 기회마저 없애버렸다에 대하여,
⇨ 별정직공무원은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 및 창원시 공무원 정원조례에 근거하여 별도로 채용하는 비서요원이며, 전문임기제와 시간선택임기제 또한 일반직 공무원과 별도의 정원으로 일반직 공무원 승진 및 전보와 전혀 무관합니다.

❍ 시장의 학연, 지연을 비롯한 지방선거 캠프 관계자 등 지위를 이용한 22명 채용 주장에 대하여,
⇨ 지방공무원 임용령 및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에 근거, 명백한 채용절차를 거쳐 임용하였으며, 현재 6급이상 임기제 공무원은 총 22명으로 15명은 前 시장 임기부터 채용이 된 상황이고, 18.7월 이후에 코로나19 역학조사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쳐 7명이 추가로 채용되었습니다.

❍ 정책특보가 부시장 보다 연봉이 더 많으며 전 서울사무소장인 경제특보는 3천여만 원 연봉이 인상되었다에 대하여,
⇨ 본봉은 제1부시장 8,379,580원, 제2부시장 8,164,000원, 정책특보 7,800,660원으로 정책특보 본봉이 제일 낮으며, 연봉은 개별수당과 공제액이 포함되지 않아 개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서울사무소장과 경제특보는 직급의 차이로 임금격차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임기제 고위 공직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경력 없이 정무적 결정으로 인원증가 된다에 대한 입장에 대하여,
⇨ 분야별 전문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법적 절차에 근거하여 적법하게 임용하였으며, 우리시는 6급 이상 임기제공무원이 22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인 수원 60명, 고양 33명, 용인 33명, 성남 31명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 진정한 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사혁신 포함 시정전반 대전환을 간곡히 요청한다에 대한 입장에 대하여,
⇨ 前 시장 비교하여 인사 관련 노조 게시글이 현저히 감소(동기대비 102건 감소) 하는 등 인사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