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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원활
김지량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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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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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 자체 예산으로 직접 운영하는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 22일부터 인건비, 운영비, 검사비 등 선별검사소 운영과 관련된 일체의 경비를 전액 군비를 투입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는 증상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일반인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가능해졌다.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장군민에 한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다만, 평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검사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실명검사로 운영되며, 진단검사 중 정확도가 가장 높은 비인두도말 PCR검사로 진행된다.

기장군 자체 예산으로 기장군민만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한 첫 날인 지난 22일에는 87명의 검사자가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이 나왔다.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는 지난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6,039명의 검사를 진행해 9명의 감염자를 찾아낸 바 있다.

기장군수는 “군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거주공간 인근에서 손쉽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군비를 적극 투입해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를 연장해 운영하게 되었다”며 “증상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를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든지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23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국장, 보건행정과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장군은 지난 22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139개소의 중점관리시설과 PC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3개소의 일반관리시설, 2개소의 종교시설, 131개의 소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22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400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전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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