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의 의정활동의 변화가 감지된다. 최근 기장군에서는 무소속이 대세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기장군에서는 군수의 무소속으로 오로지 주민의 행정적인 욕구 등을 공감대 형성에 맞춰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하여 온 결과, 단체장의 3선 연임이라는 소중한 정치적인 결실을 내고 있어 기초단체장의 행정사례가 되고 있다.

기장군의 5대읍면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정관신도시의 교육문화적인 인프라 구축과 장안읍의 의료와 산업, 원전 그리고 문화재의 연계로 주민의 취업의 일번지로 자래매김하고, 더 나아가 전국의 능력있는 인재 등이 찾는 곳이 되고 있어 일자리창출의 일번지로의 터전이 마련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광신도시 역시 바다와 산 그리고 육지에 맞춰 교육문화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국비, 시비, 군비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그리고 기장읍은 동부산관광단지가 수년간의 어려움을 겪다, 부산시 노력으로 이젠 제자리를 잡으로면서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기장시장, 해안가 등, 관광문화 먹거리 상품이 선보이고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현재는 어렵지만 언젠가 원상회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철마면은 부산시에 얼마 남지 않은 농촌의 분위기와 자연휴향림, 먹거리 촌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머지않아 해운대구 센템2지구의 발전으로 배후도시로서의 발전 역시 기대되는 곳이다.

이렇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장군수의 무소속에 이어 최근 기장군의회 무소속 군의원이 전체 군의원 8명 가운데 4명이나 되어 기장군 관내 무소속 연대가 가능하게 되어 주민의 눈높이 맞춰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형성이 가능하게 되어, 무소속 군의원은 자유로운 의정활동으로 해당 지역의 발전을 위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주민 역시 기대치가 크다.

현재 기장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 힘 2명, 무소속 4명이 있어 , 이젠 통합 차원의 지역 발전을 위하여 주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 지역 주민은 내심 얼마남지 않은 기간 동안 주민이 바라는 다양한 공익적인 발전적인 공감대 형성으로 예산확보와 더불어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기장군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무소속이 대세가 되어 통합적인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향후에 주민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보여, 현재 무소속 군의원 인기도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공감대형성 여부에 따라 상종가를 칠 것으로 예상되어 또한 한편의 행정과 정치드리마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치가 예상 돼, 주민은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는 “정당과 관계없이 기초의원은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하여야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되며 또한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정당의 무공천이 이뤄져야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가 만들어지고 구체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기장군상인회장
기장군아파트협의회장
기장군의회정책연구원장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