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정순성이사장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전 사업팀 순환방문을 통해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은 12일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주민편익시설, 대운산휴양림, 웅상문화체육센터, 13일 유산매립장, 폐수처리시설, 문화예술회관 및 쌍벽루아트홀, 황산캠핑장 및 공영주차장, 종합운동장팀을 방문하여 2021 신축년 새해맞이 임·직원 소통강화, 현안청취 및 직원 격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사업팀 별 주요업무 추진 독려로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는 이사장의 의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한 생활SOC 사업, 종량제 봉투, 코로나19 휴관에 따른 시설 유지보수, 신규수탁 사업 등에 대한 개선과 운영 안정화를 위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후 일정에 따른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정순성이사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위해 한 번 더 살피고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단 운영소식을 적극적으로 시민에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