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김일권 양산시장, 당장의 실적보다 미래성장에 시정 가치 두겠다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05  10:11: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당장의 실적보다 미래성장에 시정 가치 두겠다”
- 김일권 양산시장, 4일 신년 비대면 기자간담회 개최 -
-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진행 -

   
 

김일권 양산시장은 4일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1년 시정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새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활기찬 경제, 행복한 교육,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 4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양산시정을 이끌 것임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2021년은 양산미래를 내다보고 시민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지고, 행복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는데 행정의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살기 좋은 행복도시 만들기,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 안전하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일권 시장은 당장의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겉치레보다는 내실, 눈앞의 성과보다는 미래성장에 시정 가치를 두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시장인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열린시장실 민원상담, 현장행정, 소통콘서트를 상설화해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으나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 마음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책참여행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정책단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공공시설물 입안단계에서부터 실수요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하여 시민행복 지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시장은 “그동안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일상의 불편함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36만 양산시민과 의료진,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참조> 양산시장 신축년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경자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21년 흰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의 희망찬 새해가 여러분의 소중한 꿈과 소망을 안고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각자의 가슴에 품은 꿈과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0년 한해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평범한 일상의 상실을 경험하고, 모두가 힘겨운 과정을 인내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일상의 불편함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36만 양산시민과 의료진,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민선7기 양산시장으로 취임한 지 이제 2년 반이 되어가는 지금 양산은 새로운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지난 2020년은 더 큰 도약을 위한 도전의 시간이자, 시민의 힘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축적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021년은 양산미래를 내다보고 시민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지고, 행복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는데 행정의 초점을 맞춰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양산시 올해 시정방향을 활기찬 경제, 행복한 교육,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에 역점을 두고 양산시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살기 좋은 행복도시 만들기,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 안전하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통해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당장의 실적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겉치레보다는 내실을, 눈앞의 성과보다는 미래의 성장을, 시정 가치에 두고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고, 시민이 시장인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가겠다는 다짐을 가져봅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를 비롯한 양산시 공직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시정의 동반자로 충실한 여러분의 벗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행정으로 신뢰 받는 공직자로 거듭나겠습니다.

형식과 절차보다는 작지만 알찬 주민들이 몸소 체감할수 있는 정책들을 찾아내고 발굴하여 내실있는 행정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살 만하다는 희망을 얘기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양산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유연하면서 적극적인 마인드가 요구됩니다. 양산의 미래는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 달려 있음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공직자의 열정과 헌신의 바탕위에 양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신뢰와 참여가 함께 한다면, 지난해 우리가 일구어 낸 소중한 성과와 결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매력 넘치는 양산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희망을 꿈꾸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새해입니다. 비록 국내외 어려운 사회적 여건으로 인하여 힘든 한해가 예상되지만 지금은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새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가슴에 커다란 새해의 희망을 품고 한 해를 힘차게 함께 나아갑시다.

희망으로 가득한 가슴 벅찬 내일을 약속하며, 대망의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시장 김일권

 

 

 

 

<참조1> 2021년 양산시 시정 운영방향

첫째, 활기찬 경제

시정의 최우선 정책으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중심의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에 발맞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하겠으며, 특히, 청년과 신중년의 현장밀착형 일자리사업 발굴로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참여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다함께 혜택을 누리는 양산사랑카드 발행액을 확대 지원하여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 및 상가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습니다.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양산혁신지원센터 운영, 천연물안전지원센터 구축, 항노화산업 육성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유치해 나가고, 우량기업 유치와 현장 중심의 기업밀착형 지원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체질개선을 위한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미래 먹거리 산업 INNO-10 기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미래성장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행복한 교육

교육은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이며 시민들의 삶의 질과도 직결되어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정책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시는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상위권 수준의 교육지원 예산을 지원하고, 특활학교, 창의 놀이교실 등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차별화된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이 가능한 전용공간인 복합문화학습관, 청소년의 여가 선용과 계발 지원을 위한 남양산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과 소통으로 참다운 공교육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양산문화재단 설립, 삼장수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재 보호와 예술 진흥,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지역축제 운영 등 문화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따뜻한 복지

나눔이 있고, 차별이 없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 우리가 희망하고 추구하는 도시의 모습일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가 희망과 사회적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 건강이 넘치고 돌봄에 사각지대가 없는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복지분야는 시 예산의 31% 이상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복지서비스 강화와 공공서비스 협력을 통해 장애인, 노인, 여성 등에 대한 공경과 배려가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호국보훈정신 함양과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항일독립운동 재조명을 위한 독립공원을 올해 안으로 완공하여 양산항일독립운동사 배움터의 산실로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사회복지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종합복지허브타운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장애 부모들이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산시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구문제, 출산장려, 여성지원, 육아, 보육환경 개선, 아동돌봄 지원 확충을 위한 정책발굴로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 하여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넷째, 쾌적한 도시

모든 시민들은 쾌적한 도시공간 속에서 안정된 생활을 추구할 권리가 있기에 편안하고 안락한 도시의 환경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동부경찰서ㆍ소방서 건립, 방범용 CCTV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시민 안심부스 설치와 도시 안전망 구축으로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기반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양산시의 도시 발전의 틀을 재정립하고,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특성을 전략으로 주변 지역과 연계한 계획적인 도시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도로망 확충과 도시 발전의 근간이 될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지도 60호선 양산대교 재가설, 양산2교 접속도로 개설, 남물금 하이패스 IC 개설, 진행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도심의 교통 문제의 해소를 위해 시내ㆍ마을버스 체제개편 용역, 지능형 교통체계 ITS 구축사업, 교통약자 이동편익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하북정 공영주차장 조성, 나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도심 속 휴식과 체험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디자인공원 내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하고, 녹지숲과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고 맑은 환경에서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정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통하는 행정

열린시장실 민원상담, 현장행정, 소통콘서트를 상설화해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 하고자 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마음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정책참여행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정책단을 적극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고, 공공시설물 입안단계에서부터 실수요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하여 시민행복 지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대외적으로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함은 물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통강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행정내부의 관료적 단절현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행정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시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치와 소통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영미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303(동부리 187-1)/3F  |  대표전화 : 051-722-0316  |  이메일 : anteajun@naver.com, teajunan@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부산 아 00031  |  등록일 : 2009.3.17  |  편집·발행인 : 안태준  |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 안태준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 안태준)
Copyright © 2013 부울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