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위하여 다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의 자존심과 기장군 인구 확대에 맞춰 2021년 한해동안 기장군 선거구 확대 강화를 위하여 다함께 토론과 주민의 권리 확보 및 지방자치 구체화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합시다.

기장군의 인구는 지난 11월 30일 현재 173,918명이며, 18세 이상의 인구는 140,554명이다.

기장군은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국회의원 선거구는 단독 석거구이고, 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선거구는 단체장 1명, 기초의원은 제1선거구(기장읍) 2명, 제2선거구(정관읍) 3명, 제3선거구(장안, 일광, 철마) 2명이고, 시의원은 제1선거구(기장읍) 1명, 제2선거구(정관읍) 1명이다.

기장군은 지난 2014년 6월 지방서거에서 기초의원 제1선거구(기장읍)가 3명을 선출하였지만, 갑자기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 그 당시의 주민이나 시민단체 및 정치권은 아무런 투쟁을 하지 않은 상황을 목격하고 잘못되어도 대단히 잘못 되었는 것에 대하여 정치권에 항의를 하였을 뿐이었다.

이젠 기장군은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 더 나아가 장안미니신도시가 조성되고 인구 역시 증가의 일로에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새로운 선거구 선출인원의 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은 머지않아 인구20만, 25만, 30만명을 수용하는 거대 도시로의 전환을 위하여 도시의 기반조성이 이뤄지고 산업, 관광, 의료, 관광, 스마트해양, 농축업 등의 발전이 장족의 발전을 기대되는 곳이 다름아닌 희망의 도시, 잠재적인 도시 기장군이다.

이에 기장군은 선거구 선출인원의 조정을 위한 서명작을 하여야 하며, 공청회 내지 정치적인 투쟁을 하여할 시점이 아닌가 필자는 생각을 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에서는 정치권, 시민단체, 행정가 등이 모임을 결성하여 선거구 선출인원의 확대를 위하여 투쟁을 하여야 할 것이다.

기장군 선거구 선출인원을 확대하여야 하는 곳은 기초의원 제1선거구(기장읍) 기존의 2명에서 3명으로 되돌리고, 제2선거구(장안과 일광 및 철마) 역시 기존의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장군의 광역의원의 경우 역시 제2선거구(정관읍, 장안,일광,철마) 기존의 1명에서 제2선거구(정관읍) 단독서거구로 획정하여야 하며, 제3선거구(장안,일공,철마)를 획정하여 1명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기장군은 정관신도시의 인구가 82,050명이며, 일광신도시 역시 인구가 유입이 이뤄져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21,891명, 장안 8659명, 철마 8066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므로 장안과 일광 그리고 철마 가운데 일광은 일광신도시로 조성되어 인구3만여명이 수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장군 주민 여러분,
부산시 선거구의 형평성에 맞춰 기장군 차원에서 선거구 선출인원의 확대를 다함께 투쟁하여 나가 권리를 쟁취하여야 할 수 있도록 단합된 힘을 모아 투쟁을 하여야 할 것이다.

주민의 권리를 찾아 투쟁하는 상황하에서 쟁취되기에 다함께 선거구 선출인원의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장군의회정책연구원은 과거 경비원과 녹지관리지원조례, 층간소음관리지원조례 제정건의 등을 한 경험을 참조하여 2021년 한해동안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주민의 조례제정발의와 감사요건완화, 그리고 기장군의회 독자적인 인사권이 이뤄지고 조례제정과 주민의 수혜를 위하여 다양한 행정정책방안을 연구하여 주민의 눈높이 맞춰 조례제정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부산 중구는 현재 인구 5만여명이며 부산 동구는 인구 88,165명이고, 부산 서구는 인구 12만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도시이다.

기장군의회정책연구원
원장 안태준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