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에는 장안미니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장안미니신도시는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해당면적 432천㎡의 2,188세대가 건립되어 현재 분양예정이라고 한다.

장안미니신도시를 조성하면서 평면교차로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기장군 정관읍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갈등이 노출되고 있다. 정관읍 주민은 기장군과 지역 정치인의 부산 장안 미니도시 사업이 추진 중에 정관읍 주민의 평행교차로 설치 반대에 대하여 행정지원 협조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적극 반대를 하고 있다.

평면교차로는 울산과 부산에서 정관읍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통소통과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주변지역의 생활환경에 미치는 환경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최근 갈등이 노출되고 있는 평면교차로가 설치되는 지역이 좌천사거리 조금 지난 곳이어서 기장군 정관읍이 주민 81,913명의 31,013세대가 있으며, 가령 차량이 1세대 1대로 계산을 하여도 30,000대가 있으며, 또한 울산에서 경남으로 물류이동이나 업무상의 이동으로 하여 움직이는 차량 2천대와 더 나아가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차량이 8천대를 하여 거의 4만여대가 움직이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차량의 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것이라고 기장군 정관읍 주민은 항변하고 있다.

또한 인접 장안읍 지역 주민의 이동을 위하여 엄청난 시간적으나 경제적인 고충이 수반되고 더 나아가 정관읍 주민 역시 동일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군 장안읍 좌천 사거리에는 지금도 아침 적녁에는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도로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에 평면교차로 설치계획은 근시안적인 교통정책으로 보여지며, 더 나아가 현재의 교통상황, 접속도로, 차량속도, 차로수, 접속도로 등을 감안하면 절대 설치하지 말아야 하는 곳이라고 정관읍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장안읍 좌천사거리 조금 지나 설치될 평면교차로는 사고의 위험과 더불어 교통체증, 주민의 차량의 공회전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 미세먼지 등의 증가의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LH공사 관계자는 “지난 11월 10일 경에 교통체증 민원관련 정관주민이 집회를 하였고, 그 전에 10월 23일 지역 국회의원실 민원 담당 주재하에 정관읍민 민원관련 회의를 개최하였고, 그 결과 LH공사에서 소통대책관련 협의를 하기로 하였고, 그 이후 세부적인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 정관주민이 집회를 하였고, 그동안 LH공사는 교통관련 용역의뢰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고 말하며, 지난 11월 16일 정관읍면 대표자를 만나 용역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2021년 1월 경에 그 결과를 갖고 재차 정관읍민의 대표자간의 협의를 하기로 하였다”고 말하였다.

기장군 장안읍 좌천사거리 조금 지나 평면교차로는 폐지하고, 일광신도시 앞 14번국도의 도로와 같이 지하도로 개설 또는 우회도로 개설 등의 다각적인 방법론을 고찰하여 차량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역시, 기장군 장안읍 미니신도시의 수용인구의 공익과 기장군 차원의 공익을 비교형량을 감안하여, 차량의 흐름과 정관읍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장군 정관읍민과 LH공사간의 첨예하기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기장군에서는 “LH공사측에서 교통관련 재용역의뢰를 하여 도출하는 과정에서, 정관읍민의 참석하여 의견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27일 말하였다.　

아무튼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관계자는 "2021년 1월 교통용역결과치를 통한 재차 LH공사, 기장군, 지역 국회의원, 정관읍민간의 민원 소통을 통한 만족스러운 해결책의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