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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화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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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4  0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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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계획(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 -
양산시는 하북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기본계획(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득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하북면 순지리 및 용연리 일원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50억원(국비 70%, 도비 9%, 시비 21%)을 투입하여 농촌중심지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2020년 11월 11일에는 2019년 착수지구 전국 9개 중 첫번째로 농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10월 6일 농식품부와 기본계획 승인전 사업대상지 토지매입 협의를 완료하고 보상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주요사업으로 웰니스센터(A=1,280㎡), 통도문화 이음길(L=580m), 생태체험 학습공간(A=6,260㎡), 행복건강 중심지원센터 및 배후지원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마을리더 교육 등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웰니스센터에는 전통문화지원실, 영유아지원실, 건강증진지원실, 청소년지원실 등 전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며, 생태체험 학습공간은 양산천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여가 활동 공간 및 자연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화합을 위한 기능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도사 무풍한솔길에서 신평중앙길로 이어지는 옛도랑을 복원하고 만세운동 등 하북의 역사를 담은 테마거리 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확충하게 된다.

조이수 지역재생과장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복지·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원스톱으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참여형 생태공간을 조성함에 따라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속히 사업 착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의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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